살 잘 찌는 체질 5가지 : 당신이 살이 잘 찌는 이유

살 잘 찌는 체질 5가지 : 당신이 살이 잘 찌는 이유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반대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들도 있고요.

우스갯소리로 "나는 물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이야!" 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살찌는 체질과 살이 안찌는 체질의 차이점은 뭘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살이 잘찌는 체질은 어떤 체질인지 알아보았습니다.

 

 

1. 대사율이 낮은 경우

 

대사율이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속도를 의미하는데요. 대사율이 높은 경우 같은 활동을 해도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고 섭취한 음식물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비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반대로 대사율이 낮은 사람은 활동 혹은 신체에너지 소비량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 경우 몸이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변환시키지 못하고 체지방으로 저장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사율은 유전, 나이, BMI, 근육량 등에 영향을 받으며 장기적 운동, 규칙적 식습관, 근육량 증가 등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 체내 체지방 비율이 높은 경우

 

체지방은 신체 내 에너지를 저장하는 곳입니다. 체내 체지방 비율이 높다는 것은 에너지의 지방 전환 정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체지방 비율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에너지의 지방 전환율이 높을 가능성이 큰데요,

이것은 높은 체중과도 관련이 됩니다.

즉, 살이 잘찌는 체질을 가지고 있어 체중이 증가하였을 수도 있으나 반대로 체중이 증가되며 점차 살이 잘찌는 체질이 되기도 하는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살이 찌기 전에 칼로리 제한 및 운동으로 이를 방지하는 것이겠죠.

 

 

 

 

 

3. 식욕조절능력이 낮은 경우

 

식욕조절능력이 낮은 사람의 경우 높은 사람보다 더 과식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감정에 따라 식사량이 좌우되기도 하고 식사 제어 능력이 부족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식습관 변경이 어려워 식사량을 제어하지 못하고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므로 살이 잘찌는 체질과 연결되는 능력입니다.

 

 

4. 유전적 요인

 

우리의 모든것은 유전형질이 결정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있죠.

살찌는 체질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마다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대사욜, 지질 대사능력, 호르몬 분비량, 체형 등이 다릅니다.

이러한 유전으로 인하여 살이 잘찌는 체질,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구분되는 것이죠.

또한, 우리의 식습관 또한 무시하지 못하는데요. 오랜시간 함께 생활하고 식사하는 가족들과 식습관 또한 비슷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이는 비만인 부모에게 비만인 자녀가 많은 이유입니다.

 

 

5. 적은 근육량

마지막으로 선천적으로 근육량이 적거나 후천적인 운동 부족으로 인하여 근육량이 적은 경우 살이 잘찌는 체질이 됩니다.

근육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로 이를 유지하고 생성하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이 큰 관련이 있는 것이 이러한 이유인데요.

근육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욱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게 됩니다.

다이어트 계획에 운동을 뺄 수 없는 것도 이러한 이유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살이 잘찌는 체질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체질은 변화하기 어렵지만 불변인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노력에 따라 변화할 수도 있고 극복할 수도 있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